‘장영실’ 송일국, 구식례 준비 장성휘 김명수 예측 의심

입력 2016-01-0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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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장영실’ 송일국, 구식례 준비 장성휘 김명수 예측 의심

‘장영실’ 송일국이 구식례를 준비하는 김명수의 예측을 의심한다.

3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주말 사극 ‘장영실(극본 이명희 마창준ㆍ연출 김영조)’ 2회에서 태종(김영철)은 일식 구식례의 실패로 서운관을 믿지 못하게 된다.

이날 ‘장영실’에서 유택상(임혁) 대신 장성휘(김명수)가 예측한 날에 맞춰 월식 구식례를 준비한다. 관노로 일하면서도 천문현상을 관측하던 영실(송일국)은 달의 움직임에 이상함을 느끼고 장성휘의 예측을 의심한다.

구식례란 일식(日蝕)이나 월식(月蝕)이 있을 때 이를 이변이라 하여 임금이 각 관아의 당상관이나 낭관을 거느리고 월대에서 해나 달을 향해 기도하며 자숙하는 의식을 말한다.

한편 2일 방송된 ‘장영실’ 1회는 11.6%(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장영실’ 송일국, 구식례 준비 장성휘 김명수 예측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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