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94년으로 가는 쌍문동 친구들...정우 카메오 출연

입력 2016-01-0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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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포스터 (사진제공=CJE&M)

배우 정우가 '응답하라 1988'의 카메오로 등장한다.

3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우가 tvN '응답하라 1988' 18회에 깜짝 출연한다"고 밝혔다.

정우는 '응답하라 1988'의 전 작품인 '응답하라 1994'에서 주인공으로 출연,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외과 레지던트를 열연했다.

매체는 앞서 극 중 선우(고경표 분)가 엄마(김선영 분)를 위해 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한 만큼 정우가 선우의 지인으로 출연하지 않겠냐는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특히 '응답하라 1988'은 오는 17회부터 '응답하라 1994'의 배경인 1994년으로 점프하고, 덕선·정환·택·동룡·선우 등은 모두 성인이 된다.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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