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복덩어리 정체, 신체나이 보니…

입력 2016-01-0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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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복덩어리

(출처=MBC)

'복면가왕' 복덩어리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는 3연승에 빛나는 '여전사 캣츠걸'과 4인의 도전자가 펼치는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굴러온 복덩어리'는 백지영 '사랑 안 해'를 완벽하게 불러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부른 '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를 눌렀다. '용왕'은 그룹 몬스타엑스의 기현으로 밝혀졌다.

특히 연예인 판정단 레이양은 '용왕'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 '복덩어리'와 '용왕'에게 "양반 다리를 하고 앉은 뒤 일어날 때 많이 안 짚는 지를 보고 신체 나이를 측정할 수 있다"고 제의했다.

실제로 40대인 MC 김성주와 김구라는 혼자 일어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용왕'과 '복덩어리'는 이를 가뿐히 성공했다. 하지만 신봉선은 "이걸 이기고 좋아하는 걸 보니 40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복면가왕' 복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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