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있어요’ 박한별, 공형진에 지진희ㆍ김현주 파멸 협박

입력 2016-01-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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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애인 있어요’ 박한별, 공형진에 지진희ㆍ김현주 파멸 협박

‘애인 있어요’ 박한별이 공형진에게 협박한다.

3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주말 드라마 ‘애인 있어요(극본 배유미ㆍ연출 최문석)’ 35회에서는 공형진을 협박하는 박한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애인 있어요’에서 진언(지진희)은 해강(김현주)의 아버지가 최회장(독고영재)과 죽마고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둘 사이의 진실을 캐기 시작한다. 김선룡 죽음의 진실을 알게 된 해강은 충격에 휩싸이고, 설리(박한별)는 태석(공형진)에게 한 음성파일을 미끼로 진언과 해강을 파멸시켜 달라고 협박한다. 용기(김현주)는 최회장 저택에 초대받아 규석(이재윤)과 함께 가게 되고, 규석은 가족들 앞에서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한편 2일 밤 방송된 ‘애인 있어요’ 34회는 6.6%(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애인 있어요’ 박한별, 공형진에 지진희ㆍ김현주 파멸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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