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두 얼굴의 이정구 교관, 신병들 훈련태도에 대 폭발

입력 2016-01-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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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진짜사나이’ 두 얼굴의 이정구 교관, 신병들 훈련태도에 대 폭발

‘진짜사나이’ 두 얼굴의 이정구 교관이 결국 폭발한다.

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2’(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수색대대 블록버스터급 훈련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진짜사나이’에서 멤버들은 헬기에 맨몸으로 매달려 하늘을 나는 경험을 하게 된다. 헬기에 굴비처럼 엮인 수색대원들은 아찔한 높이와 말 못할 고통을 겪게 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눈앞에 펼쳐진 황홀한 절경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해병은 안 되면 될 때까지. 다시 한 번 실시 된 바다 수영 훈련. 그리고 결국 ‘아수라 교관’이 뿔났다. 두 얼굴의 이정구 교관. 신병들의 훈련태도에 결국 폭발하고 만다.

이어 산악대대에서는 15m는 연습에 불과했다. 15m 레펠 훈련에 이은 30m 헬기레펠에 도전한다. 15m에서도 벌벌 떨던 이병들이 과연 30m 극한의 공포를 떨치고 진정한 산악대원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진짜사나이’ 두 얼굴의 이정구 교관, 신병들 훈련태도에 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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