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하니, 조한선과 찰칵 “준수 질투 유발하네”

입력 2016-01-03 16:04

▲출처=하니 인스타그램

인기가요에 출연을 알린 하니와 조한선과 함께한 사진이 화제다.

하니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한선오빠, 얼마전 개봉한 영화 ‘함정’도 덕분에 너무 재밌게 잘보고왔어요!♡두근두근 콩닥콩닥 ‘함정’최고! 대박나라아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사진을 셀카를 찍고 있다.

일부 팬들은 이를 보고 “인기가요 하니 준수 질투 유발하네” “인기가요 하니, 연애에 대해 무슨말 할까”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앞서 하니와 김준수는 열애를 공식 인정, 2016년 새해 가수 커플 1호가 됐다. 양측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와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하니, 김준수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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