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왕중왕전' 김정준, SG워너비 김진호 압도적인 싱크로율

입력 2016-01-03 08:30수정 2016-01-0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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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김진호의 모창능력자 김정준이 압도적인 싱크로율로 깜짝 놀라게 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4'는 왕중왕전으로 진행됐다. 김정준씨는 SG워너비의 '살다가'를 선곡해 김진호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사진= jtbc화면 캡쳐)
특히 후렴구에서는 청중평가단은 물론 참석한 가수들까지 압도하는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특유의 가창력을 선보인 김정준씨는 이번 '히든싱어4-왕중왕전'의 강력한 우승 후보자다. 우승자는 2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해외여행권을 얻을 수 있다. 우승자는 300여명의 방청객 투표와 시청자 투표로 선정된다.

이날 '히든싱어4 왕중왕전'의 참가자는 총 13명이며 각 편의 우승자인만큼 훌륭한 모창솜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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