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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에서 서울 태생인 김장훈은 무소유의 삶을 살고 있는 자연인 정성락 씨와 1박 2일을 동거동락한다.
김장훈은 "한 방에서 같이 자거나 하는 프로그램을 해본 적이 없다"며 "그런 거 하면 안 한다고 한다"며 과거 방송출연 거절이유를 말했다.
이번에도 김장훈은 "역시 나는 자연과 맞지 않는다"고 하소연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대성 이론’은 극과 극의 환경에 있는 두 사람의 공동생활을 통해, 성별, 종교, 세대, 정치, 빈부, 갑과 을 등 양극화 문제가 심각한 현재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소통의 실마리를 찾아보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김장훈 외에 ’미국 스타일’의 가수 스테파니와 ’골드미스’ 배우 예지원이 각각 탈북녀 및 4남매 엄마와 짝을 이룬다.
김장훈과 정성락 씨의 좌충우돌 공동생활이 담긴 ’상대성 이론’은 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