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 캡쳐)
‘불후의 명곡’ 더원이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다.
2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서 신인가수 진민호와 함게 작곡가 한돌의 ‘홀로 아리랑’을 열창한 더원은 함께 출연한 출연진에게 중국 내 인기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대륙을 흔든 남자’로 소개된 더원은 “자동차보다 비행기를 더 많이 탄다”며 하루에 4번 왕복한 경험이 있다는 사실도 고백했다. 실제로 녹화를 위해 전날 오후 급하게 귀국한 것으로 알려져 출연진의 박수를 받았다.
박기영은 이에 더해 “중국에 있는 큰 빌딩에 더원 얼굴이 띄워져 있었다”고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2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서문탁, 박기영, 김정민, 더원, 별, 레이지본 등이 출연해 경합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