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나탈리 콜, 지병으로 별세…향년 65세

입력 2016-01-0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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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6회 수상에 빛나는 실력파 재즈 가수 나탈리 콜(Natalie Cole)이 타계했다.

나탈리 콜은 현지시간으로 2015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밤 별세했다. 나탈리 콜은 간 질환과 신장 기능 악화 등 지병으로 투병 중이었다. 투석 치료와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에서 숨을 거두고 말았다.

한편 나탈리 콜은 전설적인 재즈 가수 ‘넷 킹 콜’의 딸로 국내외에서 여러 차례 리메이크 되어 유명한 ‘L-O-V-E'를 비롯해 ‘Unforgettable’ 등을 히트 시키며 지금까지 3천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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