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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은 사망 보장뿐 아니라 치매와 일상생활 장해상태로 인한 장기간병상태의 보장 기능까지 하나로 묶은 ‘무배당 라이프케어 장기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무배당 라이프케어 장기간병보험’은 고령화 시대에 따른 의료비 부담 증가 및 날로 높아지는 노후 간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한 상품으로 사망에 대한 보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살아있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장기간병상태에 대한 보장까지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간병자금 수령 중에 보험대상자가 사망할 경우에는 보험가입금액에서 이미 지급된 간병자금을 차감한 금액이 사망보험금으로 지급된다.
재해사망 특약, 암 수술 입원 특약, 자녀 보장 특약 등 다양한 특약을 계약자의 선택에 따라 추가하면 재해는 물론, 질병에서 암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