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앞서 경찰과 국과수는 화재 현장에서 현장 감식을 세 차례 진행했다. 특히 끊어진 케이블을 수거해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작업을 벌였다.
잘린 케이블에서 '아크흔'이라 불리는 전기 화재 특유의 흔적과 유사한 무늬가 나타나면서 초기에 설정한 낙뢰설이 결국 사실로 확인됐다.
앞서 경찰과 국과수는 화재 현장에서 현장 감식을 세 차례 진행했다. 특히 끊어진 케이블을 수거해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작업을 벌였다.
잘린 케이블에서 '아크흔'이라 불리는 전기 화재 특유의 흔적과 유사한 무늬가 나타나면서 초기에 설정한 낙뢰설이 결국 사실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