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주원, 아이돌 ‘프리즈’ 시절 모습… 5인조 혼성그룹 ‘깜놀’

입력 2016-01-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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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아이돌 ‘프리즈’ 시절 모습(출처=tvN ‘명단공개 2015'방송캡처)

배우 주원이 2015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과거 주원의 혼성그룹 ‘프리즈’ 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대한민국을 점령한 핫한 20대 남성 배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3위는 드라마 ‘용팔이’의 주역 주원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는 사춘기 시절 내성적인 주원에게 부모님은 연극반을 추천했고, 그렇게 시작하게 된 연극반 생활로 주원의 생활을 180도 바꿨다고.

결국 주원은 배우가 아닌, 어린이를 위한 아이돌인 5인조 혼성 그룹 프리즈로 데뷔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풋풋한 외모로 깜찍한 댄스를 추고 있는 주원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편 주원은 31일 진행된 2015 'SBS 연기대상'에서 10대 스타상, 베스트 커플상, 중국 네티즌 인기상에 이어 대상까지 수상하며 4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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