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1일 디스패치는 김준수와 하니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날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하니는 어린 시절 김준수가 속했던 그룹 동방신기의 팬이었음을 밝힌 바 있다. 또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하니는 김준수의 모습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
네티즌들은 "김준수 하니 열애, 하니 계탄 팬 됐구나" "하니, 김준수 팬이었어? 부럽다" "김준수 하니, 일도 하고 사랑도 하고 잘 어울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달 29~3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졌으며, 오는 23일부터 뮤지컬 '드라큘라' 무대에 오른다.
하니는 EXID의 신곡 '핫 핑크'로 활동하며 연말 시상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