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연인 김준수, '썰전'서 공개된 제주도 호텔 투자금에 입이 '쩍'

입력 2016-01-0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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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연인 김준수, '썰전'서 공개된 제주도 호텔 투자금에 입이 '쩍'

(사진=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

김준수 하니 열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김준수의 특급 호텔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제주도와 관련된 연예인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허지웅은 "제주도에 확실히 투자하는 분은 JYJ 김준수 씨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허지웅은 "285억을 들여 호텔을 지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김준수의 토스카나 호텔은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의 61개 객실로 구분된 본관과 고급형 풀빌라 4동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준수의 호텔은 285억원 규모에 객실 1개당 실내 장식 비용만 4000~5000만 원을 투자한 것으로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갖게 됐다"며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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