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연인’ 하니, 커플티 입고 찰칵!… “엄마가 찍어준 사진, 내 동생♡”

입력 2016-01-0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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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연인’ 하니, 커플티 입고 찰칵!…

▲하니와 남동생(출처=하니 인스타그램)

EXID 하니와 JYJ 김준수가 연인임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하니와 남동생의 셀카가 눈길을 끈다.

하니는 지난달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찍은 사진과 엄마가 찍어준 사진. 우리 커플티 입음♡ 내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플티를 입은 하니와 남동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니의 빛나는 미모와 동생의 듬직한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하니와 김준수가 최근 비밀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EXID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 측은 "하니와 김준수는 서로 가요계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측 또한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 주며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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