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기대상] 차태현ㆍ신민아 미니시리즈부문 우수연기상 수상

입력 2015-12-31 23:24수정 2015-12-3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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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연기대상’ 방송화면 캡처 )

‘2015 KBS 연기대상’ 차태현, 신민아가 미니시리즈부문 우수연기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31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는 ‘2015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날 오민석과 손여은이 시상한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연기상은 차태현, 신민아가 수상했다.

미니시리즈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차태현은 “95년에 입사해서 처음 KBS에서 상을 받아서 기쁘다. 서수민PD와 표민수PD, 박지은 작가, 공효진, 아이유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내년 다수의 미니시리즈 작품들이 사전 제작을 한다. 꼭 사전 제작 작품들이 잘 되서 더이상 쪽대본과 생방송으로 찍는 환경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좋은 환경에서 연기 연출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공동 수상한 신민아는 “2회차 남았는데 드라마 촬영 열심히하고 있다. ‘오 마이 비너스’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들 소지섭씨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해 동안 KBS를 통해 활약한 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2015 KBS 연기대상’은 31일 오후 8시 30분부터 KBS 별관 공개홀에서 240분 간 생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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