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성준, 화기애애한 새해인사 현장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입력 2015-12-3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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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성준

(출처=JTBC)
'마담 앙트완' 커플 한예슬 성준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두 사람의 새해인사도 주목을 받고 있다.

JTBC 새로운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제작진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한예슬 성준의 새해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한예슬과 성준은 밝은 웃음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후 한예슬은 "저는 운명을 모르는 점쟁이 고혜림"이라고, 성준은 "사랑을 모르는 심리학자 최수현입니다"라고 드라마 속 역할을 소개했다. 특히 한예슬은 "마담 앙트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애교섞인 인사를 덧붙였다.

이어 두 사람은 "1월 22일 만나요"라며 드라마 첫 방송 날짜를 강조하며 새해인사를 마쳤다.

한편 이난 마담 앙트완측은 한예슬과 성준의 대본 열공 현장을 공개했다. 함께 대본을 맞춰보는 한예슬과 성준은 완벽한 비주얼로 보는 사람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특히 한예슬은 긴 웨이브 머리로 성숙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흰색 스웨터를 입은 성준은 훈훈한 대학생 느낌을 자아낸다.

심리 로맨틱코미디 마담 앙트완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 분) 간 심리게임 묘사한 드라마다.

한예슬 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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