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강지영 친언니’와 결혼, 세 자매 어린 시절 봤더니… ‘우월 미모’

입력 2015-12-3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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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어린시절 가족사진(출처=KBS '청춘불패'방송캡처)

축구선수 지동원(24)이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의 언니 강지은 씨(26)와 결혼하는 가운데 강지영 세자매의 어린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지영은 과거 KBS '청춘불패'에 출연해 어린 시절 가족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지영이 공개한 과거 사진 속에는 강지영을 비롯한 세자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세 자매의 빼어난 미모가 '우월 유전자'를 입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31일 한 매체는 지동원과 강지은 씨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가 깊어 결혼을 결정했으며,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장소는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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