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은 중국 Jiangsu Guoheng Samsung Machinery와 체결한 195억2312만원 규모의 공작기계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규모 13.98%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상대방의 판매부진으로 공작기계 발주를 이행하지 못했다”며 “상대방이 1년 연장 요청하고 당사가 수용함에 따라 2015년 12월 31일까지 계약을 연장하였으나 이마저도 판매를 못함으로 인해 계약종료일에 계약 해지 통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