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UFC 웰터급 파이터 임현규가 내년 2월21일 결혼을 앞두고 방송인 겸 모델 김단아와의 웨딩화보를 31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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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규와 김단아는 임현규의 소속팀인 코리안 탑팀 감독의 소개로 만나 서로 호감을 이어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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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규, 김단아 커플은 내년 2월21일 오후 3시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컨벤션 헤리츠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괌으로 신혼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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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은 임현규 선수가 첫 해외 단체 챔피언을 지녔던 장소이기에 두 사람에겐 더욱 의미 있는 시작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