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에 가면 먹어야 할 음료와 베이커리는?… 올해 톱5 발표

입력 2015-12-3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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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탐앤탐스)

2015년 한 해 동안 탐앤탐스에서 가장 사랑 받은 음료와 베이커리는 ‘아메리카노’와 ‘허니버터브레드’로 집계됐다.

31일 탐앰탐스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탐앤탐스를 찾았던 10명 중 3명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2015 탐앤탐스 음료 베스트 5’의 1위를 차지한 아메리카노는 음료뿐만 아니라 전체 판매 순위에서도 부동의 1위를 기록 중이다. 전체 판매량의 30%가 넘을 정도로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2위는 깊고 부드러운 풍미의 ‘카페라떼’가 차지했다. 커피의 쓴 맛이 부담스러운 분들이 부담 없이 즐겨 찾는 음료다. 3위는 달콤쌉싸래한 맛의 ‘카페모카’가 차지했다. 에스프레소와 초콜릿, 여기에 휘핑크림까지 듬뿍 올리면 더욱 환상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4위는 부드러운 바닐라 맛이 매력적인 ‘바닐라라떼’가 5위는 커피의 진한 향과 카라멜의 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카라멜 마끼아또’가 차지했다.

베이커리 부문의 1위를 차지한 ‘허니버터브레드’는 2005년 탐앤탐스가 국내 커피 전문점 최초로 개발한 제품으로 탐앤탐스 해외 매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두꺼운 식빵 위에 풍성한 휘핑 크림을 얹고 꿀과 시나몬 가루를 토핑해 달콤한 맛을 극대화시켰다. 2위와 3위는 각각 ‘페퍼로니프레즐’과 ‘고구마프레즐’이 차지했다. 탐앤탐스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쫄깃한 프레즐은 현재까지도 타 브랜드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메뉴다. ‘페퍼로니프레즐’은 모짜렐라 치즈와 페퍼로니, 할라피뇨 등 각종 재료를 풍성하게 얹어 피자와도 같은 맛을 내며, ‘고구마프레즐’은 치즈와 고구마무스가 함께 들어있어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4위는 ‘또띠아피자’가 5위는 ‘갈릭버터브레드’가 차지했다.

탐앤탐스의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탐앤탐스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어느 때보다도 행복한 2015년을 보낼 수 있었다”며 “2016년에도 더욱 맛있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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