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조성희ㆍ하청옥, 올해의 작가상

입력 2015-12-30 21:51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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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2015 MBC 연기대상’ 조성희, 하청옥 작가가 올해의 작가상 수상자가 됐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2015 MBC 연기대상’ 올해의 작가상부문에서 ‘그녀는 예뻤다’ 조성희, ‘여자를 울려’ 하청옥 작가가 상을 받았다.

하청옥 작가는 “‘여자를 울려’를 재밌게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를 돌립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짧게 소감을 전했다. 조성희 작가는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했다.

한편, ‘2015 MBC 연기대상’에서는 ‘그녀는 예뻤다’, ‘내 딸, 금사월’, ‘여자를 울려’, ‘전설의 마녀’, ‘킬미 힐미’가 ‘올해의 드라마상’ 후보에 올랐다. 김정은, 김희선, 지성, 차승원, 황정음은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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