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정우, 연인 김유미의 폭로… "이렇게까지 뜰 줄 몰랐다"

입력 2015-12-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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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출처=SBS '금요일엔 수다다'방송캡처)

'꽃보다 청춘'에 출연중인 배우 정우가 화제인 가운데 연인 김유미의 폭로가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김유미는 과거 방송된 SBS '금요일엔 수다다'의 '그들 각자의 영화관' 코너에 출연해 연인 정우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정우와 김유미는 영화 '붉은 가족'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미는 "(정우가) 이렇게까지 뜰 줄은 몰랐다"고 운을 떼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유미는 "처음에 만났을 때는 자연스러운 연기에 놀랐다"며 "연기를 얄밉게 잘한다"고 칭찬했다.

한편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과 나영석, 양정우 PD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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