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마지막회, 김혜리 뇌출혈로 쓰러져…심이영 "내 며느리, 힘내세요!"

입력 2015-12-30 13:34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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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마지막회에는 '임신성 고혈압' 판정을 받은 김혜리가 수술을 미루다가 결국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31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마지막회에서 현주(심이영 분)는 경숙(김혜리 분)의 건강을 위해 수술을 권한다.

하지만 경숙은 아이가 잘못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수술을 강하게 반대한다.

이에 결국 경숙은 뇌출혈로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의식 회복을 못하고 만다.

현주는 경숙의 병간호를 하며 "우리 이제부터 진짜로 재미나게 살아봐야 하잖아요. 어머님, 아니 내 며느리 힘내세요!"라고 울먹이며 응원한다.

한편 성태(김정현 분)는 꿈에서 율이와 마주하게 되는데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마지막회는

#어머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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