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연탄 13만장 기부…‘훈훈한 연말’

입력 2015-12-2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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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가 연말연시를 맞아 온기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연탄 13만 장을 기부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승리가 연탄 3만 장을 기부하기로 하고 오늘 오전 서울연탄은행을 통해 서울의 한 지역에서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며 “이웃사랑 실천의 보람을 체감한 승리는 현장에서 연탄 10만장을 더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빅뱅의 새 앨범과 월드투어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승리가 팬들이 보내 준 많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연탄을 기부하기로 했다는 게 YG 측의 설명이다.

승리는 봉사활동 후 현장에서 연탄 10만장을 더 기부하기로 결정, 총 13만 장의 연탄을 기부하며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한편 승리는 빅뱅 멤버들과 함께 내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는 오사카 쿄세라 돔, 2월 6일과 7일에는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2월 23일과 24일에는 도쿄 돔에서 일본 돔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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