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나눔, 취약계층과 ‘추억의 버킷리스트’

입력 2015-12-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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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플러스나눔은 29일 오전 여의도 한강유람선에서 차상위계층의 독거노인과 장애노인들을 모시고 추억의 버켓리스트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소외되고 취약한 노인들이 가고 싶고, 보고 싶고, 먹고 싶은 것을 후원해 노인들의 삶에 활력을 주자는 취지에서 새누리당 이주영 김태원 이명수 김한표 박윤옥 의원과 함께 기획했다.

김대은 플러스나눔 이사장은 “정보화 시대에 옛것은 무조건 무시되고 새것만이 최고라는 물질만능주의 세태에 경종을 울리고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을 일깨우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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