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콜 센터를 용산구 동자동 게이트웨이타워 20층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확장 이전한 콜 센터는 140여 평 규모로 전문 직원 수도 전년 대비 20% 이상 증원 됐다. 서비스 운영 시간도 저녁 6시에서 9시까지로 확대, 고객들에게 퇴근 시간 이후에도 편리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 콜 센터 확장 이전으로 PCA생명은 그 동안 시행해왔던 고객 서비스 실천 원칙 H.E.A.R.T를 보다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기존의 대 고객 업무는 물론 변액 보험, 펀드 등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궁금증 및 문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응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E.A.R.T는 PCA생명이 2006년 8월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대 고객 서비스 실천 원칙으로 ▲Heartful ▲Exceeding Expectation ▲Accessible ▲Reliable ▲Transparent를 의미한다.
PCA생명은 앞으로 콜 센터의 전문 직원 수를 지속적으로 확충 해 콜 센터의 서비스 수준을 계속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콜 센터 이외에도 다양한 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에 관심과 노력을 집중하여 고객에게 보다 선진화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PCA생명 관계자는 “PCA생명은 고객의 기대를 뛰어 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이번 콜 센터 확장 이전을 통해 PCA생명은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재정 설계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