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듀' 최자, "CB Mass 해체? 팀내 불화 때문"…과거 발언 화제

입력 2015-12-2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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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최자가 방송에서 다이나믹 듀오의 전신인 CB Mass의 해체에 대해 언급한 것이 화제다.

지난 2013년 4월 11일 방송된 KBS 2TV'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다이나믹 듀오는 2AM, 케이윌과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다이나믹 듀오는 잊을 수 없는 곡으로 ‘링 마이 벨(Ring My Bell)’을 꼽았다.

최자는 "원래 멤버가 커빈이라는 친구를 포함해 셋이었다. 그렇게 CB Mass로 활동했는데 팀 내 불화와 음악적 견해차이로 해체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팀 해체를 하고 나니 위약금이라는 것이 있었다"며 "당시 우리 나이가 20대 초반이었는데 위약금 4000만원이 엄청난 금액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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