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이상형 예쁘고 어린 여자 아니었다”…설리에게 끌린 이유는 무엇?

입력 2015-12-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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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최자, 배우 설리 (출처=설리 인스타그램)

다이나믹듀오의 최자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연인 설리를 언급한 가운데 그의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받고 있다.

최근 최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이 예쁜 여자는 아니었다. 어린 사람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두 가지를 가진 여성에게 감정을 가져 본 적이 없는데 그 친구와는 정말 잘 맞는다”고 설리를 언급했다.

이어 공개 연애에 대해서는 “잘된 것 같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편하게 데이트 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최자와 설리는 2013년부터 열애설이 불거졌고 지난해 8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최자는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남녀가 만나다보면 화도 풀어줘야 할 때도 있는데 나는 캐주얼하게 비는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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