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인 삼성 파브(PAVV)가 어린이날에 꿈과 희망을 전했다.
삼성전자는 스포츠를 통해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자는 취지에서 지난 5일 어린이날에 사회복지단체 '혜명'의 원생 10여명을 잠실 야구경기장으로 초청해 프로야구를 즐겁게 즐기는 '파브(PAVV)와 함께 하는 희망나눔'행사를 열었다.
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 손정환 상무는 "온 국민의 사랑으로 커 온 프로야구를 통해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면 가장 행복할 것"이라며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파브(PAVV)와 함께 하는 희망나눔' 행사를 통해 6월에는 보훈단체, 7월에는 유소년 야구팀, 8월에는 국가유공자를 잠실 야구경기장으로 초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