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 똑소리나는 살림법 "빗물받아 청소"

입력 2015-12-28 22:17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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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박진희가 알뜰한 주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28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박진희가 출연해 놀라운 살림 솜씨를 드러냈다.

이날 최정윤은 "(박진희가) 빗물도 받아 놓고 설거지도 쌀뜨물로 하더라"고 말했다. 박진희는 "맞다. 저는 빗물을 받아서 청소용으로 쓴다"고 인정했다.

이어 박진희는 "뜨거운 물 나오려면 앞에 찬물이 좀 나온다. 그 물을 모아놨다가 따뜻한 물은 아이가 쓰고 나는 찬물로 씻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21일 방송분에서는 배우 최정윤이 출연해 산해진미로 가득한 냉장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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