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아이유 "코 성형하고 싶어 회사에 졸랐다"…진짜야?

입력 2015-12-2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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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이유 SNS)

가수 아이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소속사에 성형 수술을 제의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과거 방송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그는 소속사에서 성형을 권유받은 적은 없냐는 질문에 "회사에선 성형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오히려 내가 하고 싶어 졸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평소 코가 작고 낮아 입체감이 없어 보이는 것이 콤플렉스였다"라면서 "데뷔 전 회사를 졸라서 성형외과를 찾았다. 그런데 '피부가 너무 얇아서 세워봤자 1mm밖에 올라가지 않는다'는 말에 실망하고 돌아왔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7일 방송된 '2015 SBS 가요대전'에서 신동엽과 공동 MC로 진행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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