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강남 며느리 박진희의 유물 냉장고 ‘녹물 뚝뚝?’…‘대반전’

입력 2015-12-2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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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장면)

배우 박진희가 유물급 냉장고를 쓰고 있다.

28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강남 며느리 배우 박진희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냉장고를 살펴보던 엠씨 김성주와 허경환은 박진희의 낡은 냉장고에 당황했다. 김성주는 “오래된 냉장고다”라며 감탄했다. 절친 최정윤도 “녹도 있어요, 녹!”이라고 밝혀 박진희가 오래된 냉장고를 쓰고 있다는 사실을 인증했다. 이에 허경환은 “부러지면 안 된다.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박진희는 “아니다”라며 손사레를 쳤다.

한편 28일 방송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원일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2015년 마지막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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