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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다 인스타그램 캡처
바다 중국 광동판.
가수 바다가 중국 광동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화제다.
바다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cret”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바다는 흰색 물방울 무늬의 망사 가면을 쓰고 손가락으로 ‘쉿’ 하는 포즈를 취했다.
바다의 소속사 디오션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바다가 중국 광동방송의 요청으로 중국과 아시아의 실력파 가수들과 함께 ‘마이와정빠”에 출연했다”고 말헀다.
소속사는 “26일 방송된 첫 라운드에서 바다는 중국의 유명 가수 이극근의 히트곡 ‘붉은태양’을 중국 광동어로 완벽하게 소화해 심사위원과 방청객의 높은 점수를 받아 본선 최종 9인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바다 중국 광동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다 국내에서도 많이 활동 했으면 좋겠다” “바다가 중국에서 1위 할 것 같다” “바다, 노래는 정말 갑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