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와 김종철 변호사가 제4회 변호사공익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와 대한변협인권재단(이사장 이세중)은 제4회 변호사공익대상 수상자로 법무법인 화우와 김종철 변호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법무법인 화우는 취약계층을 위한 공익소송 및 법률상담 활동을 하면서 공익위원회와 화우공익재단을 설립했다.
공익법센터 어필 소속 김종철 변호사는 다국적기업에 의한 인권침해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소송 지원 및 관련 제도 개선 방안 연구 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월 7일 오후 2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