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으로 1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배우 이영애(사진제공=뉴시스)
배우 이영애가 '2015 SBS 어워즈 페스티벌 연기대상'에 대상 시상자로 참석한다.
SBS는 28일 "'2015 SBS 어워즈 페스티벌 연기대상'에서는 SBS 창사 25주년을 기념하는 배우들의 특별한 무대와 풍성한 볼거리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배우 이영애가 특별히 대상 시상자로 초대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1993년 SBS 특채 탤런트로 발탁되어, 드라마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로 본격 연기자 데뷔했다. SBS는 이와 같은 인연으로 특별히 이영애를 초대했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또 내년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할 예정이다.
'2015 SBS 어워즈 페스티벌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밤 8시 55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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