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기시다 日외무상 “소녀상 이전되는 걸로 알고 있다”

입력 2015-12-28 17:2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갤럭시노트4, 출시 15개월 보조금 대폭 상향… “공짜폰 되나?”

11살 학대소녀 친할머니 12일 만에 나타나 “직접 키우겠다”… 면담 불허, 이유는?

아이유 ‘달의 연인’ 여주인공 검토 중… 김성균은 출연 확정

더불어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 새 당명… 약칭은 ‘더민주당’



[카드뉴스] 기시다 日외무상 “소녀상 이전되는 걸로 알고 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이 28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위안부 소녀상 이전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외무상은 이날 윤병세 외교장관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협상을 타결한 뒤 일본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 우리정부는 관련 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자리서 기시다는 한일간의 합의 사항인 재단 설립 방안에 대해 “배상은 아니다”라며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을 치유하기 위한 사업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한 간의 재산 청구권에 대한 법적 입장은 과거와 아무런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