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즉석 떡볶이의 달인, 불지 않는 떡의 비밀은 '맥주'…"맥주를 끓인다고?"

입력 2015-12-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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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즉석 떡볶이의 달인이 떡볶이의 비법을 맥주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성남 일대를 평정한 37년 역사의 즉석 떡볶이의 달인 김관순(55·경력 35년) 달인과 최용자(51·경력 27년) 달인이 소개됐다.

부부사이인 이들은 오랜기간 함께해온 환상의 궁합과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특별한 비법을 바탕으로 최고의 즉석 떡볶이를 만들어 왔다.

'생활의 달인' 즉석떡볶이의 달인이 만드는 달인표 떡볶이의 포인트는 바로 콩나물이다. 아삭아삭한 콩나물과 달인표 특제 고추장 양념이 만나 완성된 매콤달콤한 떡볶이는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어 계속 찾게 되는 매력이 있다.

여기에 '생활의 달인' 즉석떡볶이의 달인 떡볶이는 아무리 끓여도 떡이 불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아무리 끓여도 '생활의 달인' 즉석떡볶이 달인의 떡의 비법은 다름아닌 맥주에 있었다. 달인은 커다란 들통에 맥주를 붙고 센불에 끓였다. 맥주를 끓이다가 거품이 생기면 이를 깨끗하게 걷어낸 후 실온에서 식힌다.

이렇게 하면 알콜은 날아가고 보리의 구수함은 배가 된다고 '생활의 달인' 즉석떡볶이의 달인은 소개했다.

이후 떡 위에 이 맥주를 부어주면 '생활의 달인' 즉석떡볶이의 달인이 이용하는 떡이 완성된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8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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