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건설, 가정의 달 맞아 직원사랑 이웃사랑 행사

입력 2007-05-0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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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건설(대표이사:조대호)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직원을 위한 행사와 함께 소외이웃을 위한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우선, 월드건설은 직원과 직원가족들을 어린이날 전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음악회에 초청하였다. 바쁜 업무로 인해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직원들을 위해 회사가 마련한 선물에 직원과 가족 모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월드건설 영업본부 조영호 본부장은 지속적으로 가족친화 경영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히며, 추후 임직원이 가족과 함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임직원 전용 문화공연 할인 예매 사이트 오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월드건설은 2006년 초 양평지역 일대 불우이웃에게 생필품을 지원한 것을 계기로 연을 맺게 되어 1사 1촌 결연을 맺은 양평군 신점리를 찾아간다.

이날 월드건설은 신점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어르신 100여분을 모시고 잔치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월드건설의 직원들이 적적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아들, 딸과 같은 말벗이 되어 줄 계획이다. 월드건설은 추석과 설날 뿐만 아니라 수확기 등에 지속적으로 신점리에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월드건설은 메르디앙 休라는 웹매거진의 한 코너를 통해 지방의 어린이 복지시설에 500여권의 책을 기증하는 행사를 5월 중 진행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소년 소녀 가장 어린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희망을 갖을 수 있도록 사이판월드리조트에 무료로 보내 주는 프로그램도 기획 중이다. 3차례에 걸쳐 총 200여명을 보내줄 계획이라고 월드건설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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