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올해 마지막 특가 이벤트… 괌 14만5910원부터

입력 2015-12-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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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올해 마지막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특가판매 항공권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내년 2월 1일부터 3월 26일까지로 할증 기간과 성수기 등 일부 제외 구간이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과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2만12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의 여행기간에 해당하는 노선은 △사가 8만8000원~ △오이타 9만8000원~ △후쿠오카 9만8000원~ △오사카 9만8000원~ △오키나와 11만8000원~ △삿포로 13만8000원~ △호찌민 15만8000원~ △비엔티안 16만8000원~ △괌 16만5910원부터다. 3월 1일부터 3월 26일까지의 여행기간의 경우 △사가 6만8000원~ △후쿠오카 7만8000원~ △오이타 7만8000원~ △오사카 7만8000원~ △삿포로 9만8000원~ △오키나와 10만8000원~ △마카오 11만8000원~ △호찌민 12만8000원~ △괌 14만5910원~ △비엔티안 16만8000원부터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이 올해 마지막으로 준비한 특가 이벤트인 만큼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내년 여행을 미리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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