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임신 소식에 '깜짝'…김태영, 오영실과 결혼 발표

입력 2015-12-28 08:15수정 2015-12-2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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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 가운데 가족들에게 알리지 못하고 전전긍긍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3회에서 경숙(김혜리 분)은 병원에서 임신했다는 소식을 들은 가운데 이를 가족들에게 알리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경숙은 임신 소식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못하고 여전히 현주(심이영 분)에게 잘못했던 일들을 갚기 위해 현주의 곁에서 시집살이는 자처한다.

법인을 하나 차린 경민(이선호 분)은 송부장(성창훈 분)을 따로 불러 마케팅팀으로 스카우트하려 한다. 송부장은 갈등을 하지만 경민은 ‘멜사의 재건’이라는 목표를 내세우며 송부장을 설득한다.

한편 임실장(김태영 분)은 가족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아 염순(오영실 분)과의 결혼을 발표하는데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3회는 28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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