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요대전’ 에일리, 다리 부상 완쾌 후 파워풀한 무대 선보여

입력 2015-12-27 22:11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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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 (출처=‘2015 SBS 가요대전’ 방송화면 캡처 )

가수 에일리가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했다.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SBS 가요대전’에서는 에일리가 ‘너나 잘해’ 무대를 선보였다.

노란색 의상을 입고 등장한 에일리는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너나 잘해’를 열창했다. 특히 에일리는 활동 당시에는 다리에 깁스를 했었지만, 이날은 완벽히 낫게 된 다리로 안무를 소화해 냈다.

한편 ‘2015 SBS 가요대전’은 신동엽과 아이유가 진행을 맡았으며 소녀시대, 원더걸스, 샤이니, 2PM, 포미닛, 티아라,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B.A.P,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GOT7(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러블리즈, 여자친구, 몬스타 엑스, 세븐틴, 업텐션, iKON, 트와이스 등 정상급 아이돌 27팀이 출연했다.

#SBS가요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