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이국주 돌직구 발언에 과거 사진 재조명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입력 2015-12-2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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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나나 (출처=SBS ‘룸메이트2’ 방송화면 캡처 )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얼굴로 또 다시 선정된 나나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이국주가 자신의 졸업 사진을 가져와 멤버들에게 선보였다.

나나는 “신기하다. 어쩜 이렇게 한결같냐”고 말했고,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냐.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라고 말해 나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과거 사진이 재조명 받았다. 나나는 과거 ‘룸메이트’에서 홍수현과 함께 고향 청주를 찾았다. 나나는 자신이 다니던 고등학교에서 생활기록부를 받아봤고 나나의 과거 사진이 자연스럽게 공개됐다. 나나의 사진을 본 홍수현은 “귀엽다”고 반응했다.

한편,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는 27일 공식 SNS에 ‘2015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의 명단을 공개했다. 나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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