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 인맥… 박나래ㆍ레이양 “절친 인증샷…친하다고 전해라”

입력 2015-12-27 19:5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정지원 아나운서가 이승우 댄스와 커플 댄스를 선보여 화제인 가운데 최근 그녀의 절친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레이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나래, 정지원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코믹 인증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레이양과 박나래, 정지원 아나운서는 KBS '비타민' 녹화를 마친 대기실에서 서로 경쟁하듯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레이양과 정지원 아나운서 옆에 선 박나래의 진지한 표정의 하이패션 포즈가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2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5)'에 진행자로 참여했다.

이날 이승우는 골 세리머니로 13살 연상인 정지원 아나운서의 허리를 안고 과감한 커플댄스를 춰 관객들로부터 환호성을 자아냈다. 또 이승우는 결승골을 성공시킨 후 정지원 아나운서에게 손키스를 받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