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18세 CM송 가수 류진에 박진영 “흐트러져라”…'왜?'

입력 2015-12-27 18:5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SBS 방송장면)

가수 박진영이 18세 CM송 가수 류진에게 “흐트러지라"고 주문했다.

27일 방송된 SBS ‘K팝스타5‘에서 18세 CM송 가수로 등장한 류진은 세 심시위원 앞에서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불렀다. 지난 주 양현석에게 불합격을 받으며 위기를 맞았던 류진은 유희열의 특급 트레이닝으로 다시 태어난 듯 열창했다.

맑고 고운 미성으로 ‘그대 내게 다시’를 열창한 류진을 향해 양현석은 정신과 의사 격인 유희열의 트레이닝을 받고 달라졌다며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박진영은 류진이 너무 심사위원을 의식하고 부른다며 ”흐트러져야 한다. 우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불러라. 감성에 취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K팝스타 시즌5’ 최종우승자에게는 3억원의 상금과 중형차 한 대가 주어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