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 팬서비스 하는 1살 아기보살…‘역시 대박’

입력 2015-12-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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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장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축구선수 이동국의 막내 아들 이시안 군이 ‘대박’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시안(태명 대박)은 아빠 이동국의 시즌 마지막 경기의 매치볼을 전달하기 위해 축구장에 등장했다.

축구공에 대한 집착을 보이며 수천명의 관중 앞에서도 기 죽지 않고 당당하게 공을 잘 전달한 이시안은 경기가 끝난 뒤 승리한 이동국을 응원하는 서포터즈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태명인 ‘대박이’를 외치며 환호하는 팬들 앞에서 시안은 팬들을 향해 하트를 그려보이며 환하게 웃었다. 이를 지켜보던 이동국 선수도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시안 군의 ‘대박 세리머니’에 서포터즈들은 더욱 환호하며 기뻐했다.

한편 27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템플스테이에 나선 송일국과 삼둥이들, 쌍둥이 모임에 나선 이휘재와 쌍둥이, 추성훈의 경기가 끝나고 응원 나온 야노 시호와 추사랑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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