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최태준에게 배신감 느껴 가출 “오빠 하나만 믿고 살았는데…”

입력 2015-12-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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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부탁해요 엄마’ 예고편 캡처 )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가 최태준과 민아의 키스 장면을 보고 배신감에 가출했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채리(조보아 분)는 앵두(민아 분)가 형순(최태준 분)에게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하고는 배신감에 가출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채리는 자신의 집 앞까지 와서 초인종을 누르려다 “오빠 하나만 믿고 살려고 나왔는데 지금 여기서 뭐하는거냐”며 망설인다.

한편, 진애(유진 분)는 훈재(이상우 분)와 만나고 싶다는 기남(김영옥 분)의 연락을 받고 영선(김미숙 분)과 상의 없이 훈재와 기남이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된다.

‘부탁해요 엄마’는 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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