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4일 다음 문효은 부사장을 비롯 주한 네팔 대사, 플랜한국위원회 노영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호 ‘Duam 지구촌 희망학교’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Daum 지구촌 희망학교’ 건립에는 다음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 마련에 동참하게 되며, 다음은 지난해 12월 캄보디아 ‘캄퐁참’ 지역에 ‘지구촌 희망학교’를 건립한 데 이어 직원들의 요청으로 네팔 ‘반케’ 지역에 학교를 추가 건립키로 했다.
다음은 네팔 지역 내 ‘지구촌 희망학교’ 건립을 위해 임직원 대상으로 ‘설레는 바자회’라는 명칭의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으며, 네팔 청소년들과의 일대일 결연을 통한 후원 계약을 맺고 현지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등 올해 안에 학교를 건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Daum 지구촌 희망학교’ 건립은 국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 창작지원 프로그램인 ‘유스보이스’ 활동과 함께 제 3세계 청소년들에게 상생의 의미로써 미디어의 가치를 체험케 하는 다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