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장면)
SBS 드라마 ‘너를 노린다’에 출연해 연기 변신에 성공한 권율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권율이 촬영 중 응급실에 달려간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권율은 과거 가수 겸 배우 윤계상과 함께 올리브tv ‘윤계상의 원테이블’에 출연했었다. 요리를 하는 윤계상을 도와 백김치를 담그던 권율은 쪽파를 썰다 엄지손가락을 칼에 깊숙이 베였다.
활영을 중단하고 급히 응급실을 찾은 권율은 상처 부위를 4바늘 꿰매야 했다.
한편 권율은 류덕환과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 된 SBS 2부작 드라마 ‘너를 노린다’에 출연해 자신의 성공을 위해 주변을 거침 없이 이용하는 냉혈한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